워싱턴체리, 이마트몰과 매장 전점에서 특별가 판매 이벤트 실시

미국북서부체리협회와 이마트가 특별가로 워싱턴체리를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이마트몰에서 워싱턴체리 2팩(400g)을 사면 구입즉시 5천원이 할인 차감되어 쓱배송되며, 5천원 할인행사는 이마트 전체 점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떠오르게 된 워싱턴체리는 껍질째 먹는 간편함과 새콤달콤한 특유의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마트몰과 이마트 전점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체리는 국내 수입되는 미국산 체리의 80%를 차지하는 과일로, 록키 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에 둘러싸여 있는 미국북서부지역의 천혜의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알이 크고 진하며 당도가 높고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 멜라토닌이 풍부해서 숙면에 도움을 주고,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싱턴체리 생과는 8월 중순까지만 나오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