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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 강남 페일 에일 100만 잔 판매 돌파

입력 : 2020-07-22 11:08:13 수정 : 2020-07-22 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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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 가입 감사패 증정식에서 데일리비어 임상진 대표(왼쪽)와 크래프트브로스 강기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활맥주 제공

 

생활맥주의 ‘강남 페일 에일’이 전국 생활맥주 매장에서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해 ‘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에 첫 번째로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맥주는 크래프트브로스와 협업해 제조한 맥주이다.

 

생활맥주에서 100만잔 이상 판매된 제품은 ‘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에 가입되며, 강남 페일 에일은 2020년 7월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생활맥주와 크래프트브로스는 강남 페일 에일의 100만잔 돌파를 기념하여 한정판 ‘강남 오렌지 에일’을 출시한다. ‘강남 오렌지 에일’은 강남 페일 에일의 레시피를 변형, 시트라 홉으로만 드라이 호핑하여 상큼한 시트러스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마치 오렌지를 짜낸 듯한 상큼한 오렌지향이 강한, 쓰지 않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한여름에 어울리는 페일 에일이다.

 

‘강남 오렌지 페일 에일’은 7월 22일부터 생활맥주 직영점 15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3잔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강남 페일 에일’ 전용 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수제 맥주 플랫폼인 생활맥주에서 100만 잔 이상 판매된 단일 제품이 탄생했다는 것은 국산 수제 맥주의 비약적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생활맥주는 앞으로도 수제 맥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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