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신사들이 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터피자는 새 메뉴 ‘미스터트리오’ 광고 모델로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 창립 30주년을 맞은 스페셜 상품으로 16일 출시가 예정돼 있다. 회사 측은 “역대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3종 제품이 한 번에 묶은 특성과 ‘트리오’라는 상품명에 착안해 미스터트롯 신사 3인방을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미스터피자 측 설명이다.
장민호·영탁·이찬원은 남성 트로트 그룹 ‘민·영·또 트리오’로 변신해 광고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 및 노래는 제품 출시와 함께 16일 홈페이지와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인터넷으로 공개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탈모보다 급한 희귀질환 급여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1.jpg
)
![[기자가만난세상] ‘홈 그로운’ 선수 드래프트 허용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세계와우리] 줄어든 도발 뒤에 숨은 北의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0.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타자를 기억하는 방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7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