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 딸 “극단적 선택 암시 워딩 남겼다”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0-07-09 18:16:22 수정 : 2020-07-09 22:51:4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이 두절돼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15분쯤 경찰에 박 시장의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박 시장의 딸은 경찰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겼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의 최종 휴대전화 기록은 성북동 부근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즉각 주변 수색에 나섰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