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사진)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그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17일 가수 출신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촬영 때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엄정화는 독보적인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다.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한 명밖에 없는 전설”, “정말 여왕처럼 보여요”, “엄정화 최고”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배우 엄태웅의 친누나이기도 한 엄정화는 1969년8월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다. 그는 지난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자신이 사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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