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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관내 확진자 2명 발생”.. 수리산로·숲속반디채A 거주 50·60대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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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했다.

 

군포시청은 18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52·53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2번 확진자는 56세 남성으로 수리산로 203번길에 거주하고 있다. 도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다.

 

52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돼 격리가 해제됐다. 그러나 16일 발열증상으로 다시 검사한 결과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53번 확진자는 64세 여성으로 숲속반디채A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양 53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확인됐다. 군포시건강가족지원센터 아이돌보미 활동가로, 관내 2곳의 가정을 방문해 아동을 관리했다.

 

이에 확진자가 돌보는 아동이 다니는 송정마을어린이집(도마교동)은 다음달 1일까지 휴원하며, 한얼초등학교는 아동과 같은 반의 담임교사 및 학생을 등교 중지 조치했다.

 

군포시는 확진자들의 역학조사 후 상세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군포시청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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