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결혼 후 첫 행보로 광고 촬영을 선택했다.
10일 배우 소지섭의 소속사 51k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소지섭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라는 해시태그가 추가된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지섭은 넓은 집 거실에 앉아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푸른색 계열의 카디건을 입은 소지섭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자아냈다. 또 카메라에 찍힌 옆모습은 오뚝한 콧날이 돋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4월 열일곱 살 연하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5000만원을 기부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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