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유리 “빨리 이혼하라는 말 무례해..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하든가” 악플러에 일침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6-07 10:33:56 수정 : 2020-06-08 07:06:1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에게 분노했다.

 

서유리는 지난 6일 SNS에 “내 SNS 오시는 분 전부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빨리 이혼하라는 둥, 안 행복해 보인다는 둥 댓글 달고 메시지 보내시는 분들, 좀 무례하신 것 알고는 있냐”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람이 어떻게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냐”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내가 그렇게 걱정되면 내 귀걸이나 좀 사주고, 나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고, 광고나 후원, 아무튼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하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최근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남편 최병길PD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드라마 제작자 겸 가수 최병길과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 결혼생활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천우희 '미소 천사'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
  • 한지민 '우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