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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 가방·하얀 원피스·샌들 차림 나들이 나선 이휘재 아내 문정원 “순간이동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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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06 10:00:13 수정 : 2020-06-06 1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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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사진)이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떠나고 싶은 날씨”라며 해시태그(#)로 ‘순간이동 하고 싶다’고 달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름을 맞아 하얀색 롱 원피스와 밀짚 가방, 샌들을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나들이 복장과 더불어 날씬한 외모도 돋보인다.

 

더불어 바닷가에서 밀짚 가방을 옆에 두고 여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아래 오른쪽)도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순간 이동’이라는 해시태그로 보아 문정원이 이날 직접 바닷가를 찾은 것이 아니라 과거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밀짚 가방을 메고 나들이에 나서면서 과거 이 가방을 들고 바닷가를 찾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당시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정원은 2012년 이휘재와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군을 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플루언서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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