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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오페라 아리아의 만남 기대하세요”

입력 : 2020-06-04 02:00:00 수정 : 2020-06-03 2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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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연주 / 롯데콘서트홀에서 20일 공연

롯데문화재단은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엘 토요 콘서트, 재즈와 만난 오페라 아리아’를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재즈 피아노, 기타, 베이스, 퍼커션이 함께하는 무대로 오페라 아리아에 재즈의 분위기를 투영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사진)가 이끄는 이번 무대에선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비제의 ‘진주 조개잡이’ 중 ‘귀에 남은 그대 음성’, 비제 ‘카르멘’ 중 ‘하바네라’,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 유명한 아리아를 재즈로 들을 수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 소속 테너 김현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재즈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느낌의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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