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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 “24일 화곡4동 ‘궁전사우나’ 방문객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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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29 16:01:02 수정 : 2020-05-29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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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이 화곡4동에 위치한 궁전사우나 방문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권고했다.

 

강서구청은 29일 “44번째 환자가 발생했다”며 궁전사우나를 포함한 해당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구청은 “44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궁전사우나 목욕탕을 이용했다”며 “해당 시간 방문자는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7일 오전 자차로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구청은 44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가 파악되는 즉시 해당 장소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강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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