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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KB생명&KB카드 확진자 男 2명 발생” 펀 비어킹 서대문역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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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28 17:55:53 수정 : 2020-05-28 1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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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대문구청은 28일 오후 관내 24·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들은 KB생명 및 KB카드 관련됐다고 전했다. 

 

구청에 따르면 24번째 확진자는 충현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자이며, 지난 25일 오후 8시50분∼11시13분 펀 비어킹 서대문역점(충정로11길 8)을 이용했다고 알렸다. 

 

서대문구청 측은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세부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며 “확진자 경유지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25번째 확진자는 북아현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한편 구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관련,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인 만큼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서대문구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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