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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지 웨딩드레스 자태에 숨 멎은 전 배구 감독 김세진 “저 예쁜 걸 이제야…”(아내의 맛)

입력 : 2020-05-19 22:36:20 수정 : 2020-06-14 14: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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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혜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세진이 아내 진혜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처음 보며 넋이 나간 듯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는 얼마 전 혼인신고를 마친 김세진-진혜지 부부가 출연했다.

 

부부는 웨딩 촬영에 나섰다. 촬영에 앞서 이들은 가장 먼저 웨딩드레스숍을 찾았다.

 

김세진이 먼저 턱시도를 입었다. 예상했던대로 옷이 짧아 발목이 다 드러났다. 김세진의 키는 198㎝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세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를 보고 놀라고 있다.

 

이어 진혜지가 드레스를 입었다. 아내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고, 김세진은 잠시 동안 숨이 멎은 듯 반응하지 못했다.

 

진혜지는 “오빠가 처음에 고른 것”이라며 미소지었다. 김세진은 “깜짝 놀랐어”라며 “나 침 안 흘렸지?”라고 말하며 ‘넋나간 상태’였음을 설명했다.

 

김세진은 드레스숍에 찾아온 지인들에 “저 예쁜걸 이제야 입게 하다니…”라고 말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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