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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감사인사 전한 돈스파이크 “자리 부족해 식사 못하고 발길 돌리신 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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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06 19:18:34 수정 : 2022-06-06 19: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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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사진 오른쪽)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인증 사진을 올리고 “흔쾌히 주례를 맡아주신 ‘살아있는 전설’ 이덕화 형님(사진 왼쪽), 사회를 맡아주신 강다솜 아나운서, 윤정수 형님, 묻기도 전에 흔쾌히 나서주신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조한, 김범수, 멜로망스분들 등... 무엇보다 오늘에 이 자리에 서 있기까지 저희를 낳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과 일가친지 여러분, 그리고 먼길을 마다치 않고 귀한 시간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어주신 하객 한분 한분 마음속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희 부부 앞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겠습니다”라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시어 자리가 부족하여 식사를 못 하고 발길을 돌리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연락주세요”라고 부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주례를 맡은 배우 이덕화와 돈스파이크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지난해 6세 연하 일반인(사진 가운데)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으며 지난 4일 결혼했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연예계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유수의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요리사로도 활약, 외식업을 운영 중인 사업가이기도 하다. 실제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먹는 방송), 요리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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