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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떠난 배우 송경철 “사람 부자로 불린 인맥, 내가 다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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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철이 8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MBN 캡처

 

배우 송경철(68)이 섬 생활을 하는 근황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명품 조연 배우’로 사랑받아온 송경철이 출연했다.

 

섬을 찾은 제작진은 갯바위 위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남성을 발견했다. 배우 송경철이 분명했다.

 

제작진이 말을 걸자 “방송 하고 싶지 않으니 가라”며 촬영을 거부했다.

 

제작진은 다음날 송경철을 또 찾았다. 통발을 들고 바위에 오른 그는 능숙하게 바다에 던진 후, 산 정상까지 쉼 없이 한 번에 올랐다.

 

송경철은 “안 된다는데 왜 이리 자주 오시냐”고 말했다. 제작진이 설득하자 그는 “알았다. 잘 좀 찍어달라”며 촬영에 동의했다.

 

그는 “배우에게는 정년이 없다”면서 “몸이 약하면 누가 불러주지 않는다. 시간 날때마다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섬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인간 관계를 꼽았다. 그는 “정말 ‘사람 부자’였는데,제가 인연 관계를 끊었다”며 “그 때 제 자신이 초라해졌기 때문”이라 말했다.

 

그는 “지금은 어제 것도 생각하지 않고 내일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음을 비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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