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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숙 여사 사진 잘못사용 日방송 사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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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04 23:00:00 수정 : 2020-05-04 2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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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은 4일 공지 문자를 통해 “일본 BS TV 도쿄의 시사프로그램인 ‘닛케이 플러스 10 토요일’이 5월 2일자 방송에서 김일성 주석 부인 사진에 김정숙 여사 사진을 사용한 것과 관련 해당 방송사 측에서 4일 문서를 통해 사과 및 정정 보도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과 표명 방식 및 정정 내용은 협의 중”이라고 했다.

BS TV도쿄 닛케이 플러스10 새터데이 방송 장면 캡처.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선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북한 김일성 주석의 부인’이라고 잘못 소개하는 방송을 보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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