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윤건영 “180석, 속도감 있게 대안 만들라는 것”

입력 : 2020-04-20 10:43:10 수정 : 2020-04-20 10:43: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당선인은 20일 협치에 대한 질문에 “협치도 당연히 해야 될 일이긴 하지만 180석을 국민이 주신 이유는 속도감 있게 실천적 대안들을 만들라는 데 방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당장 20대 국회에서 재난지원금 등 선제적 조치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며 “임기 막판이고, 특히 야당 지도부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럴때는 여당이 보다 중심적인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제 문제에는 여야가 없다.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치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