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 4·19 국립묘지에서 열린 4·19혁명 60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4·19혁명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60주년’의 상징적 의미를 감안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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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19 10:38:09 수정 : 2020-04-19 10:38:08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 4·19 국립묘지에서 열린 4·19혁명 60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4·19혁명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60주년’의 상징적 의미를 감안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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