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다재다능 재주꾼으로 알려진 지숙이 남자친구의 전문 분야인 코딩에 도전했다.
12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딩하다 치킨시킬뻔”이라는 글과 함께 “#밤코딩 #이렇게 #무섭습니다여러분 #강의듣다가 #코드짜는타이밍에 #마음속 #야식메뉴가나옴 #응용대유잼 ㅋ #코딩교육 #먹는아니아니받는중”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숙이 도전한 코딩 내용이 담긴 노트북 컴퓨터의 모습이 찍혔다.
평소 지숙은 자동차, 게임, 요리, 핸드메이드소품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후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의 전문 분야인 코딩까지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공개연애 중이며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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