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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아내 이은혜 살 좀 찌우고 싶다”(아내의맛)

입력 : 2020-03-24 23:26:42 수정 : 2020-03-24 23: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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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복근 운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노지훈(30)이 아내 이은혜(33)에 대해 “살 좀 찌워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맛)에서 노지훈은 헬스장을 찾았다.

 

노지훈은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두 달째 못했다”며 “난 혼나야 하니 혼내달라”고 말했다. 또 “야식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미스터트롯’ 이후 화보 촬영을 앞둔 노지훈은 그 누구보다 집중해서 운동했다.

 

노지훈은 ‘아내의 맛’ 출연자들에 “미스터트롯 하며 야식 엄청나게 먹어서 지금은 복근 비수기”라며 “여름이 되면 나올 것”이라 말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김현숙, 마마(왼쪽부터)가 노지훈에게 ‘셋 중 누가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가’라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이은혜 영상을 보며 노지훈에 “아내 몸매가 정말 좋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역시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 말했다.

 

노지훈은 “아내를 살찌우려 야식을 일부러 더 먹은 것도 있다”며 “통통한 여자가좋다”고 밝혔다.

 

홍현희, 김현숙, 마마 중 이상형을 골라보라는 질문에 노지훈은 “진짜 다 귀여우시다”라며 점수는 따고 갈등은 피해갔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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