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정 총리 “사랑제일교회, 방역지침 어겨… 단호한 법적조치”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03-23 09:11:49 수정 : 2020-03-23 09:11: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에 대해 집회금지명령 등 단호한 법적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내려진 집회금지 방역 지침을 어겼다는 이유다. 전광훈(64·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전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사진 = 연합뉴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혜윤 '사랑스러운 볼하트'
  • 김혜윤 '사랑스러운 볼하트'
  • 채수빈 '매력적인 미소'
  • 조보아 '아름다운 미소'
  • 아이브 장원영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