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끼 방출’ 도티 “대학 시절 유명 기획사 오디션 탈락”(유랑마켓)

입력 : 2020-03-08 20:36:51 수정 : 2020-03-08 20:48: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JYP 오디션 응시 경험 털어놔
도티(오른쪽)가 8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 서장훈(〃에서 두 번째) 등 진행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JTBC 캡처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 도티(34·본명 나희선)가 과거 오디션 낙방 경험을 방송 최초로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도티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중고거래에 나섰다.

 

도티는 ‘최신 유행 크리에이터’답게 얼리어답터형 스마트기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흥미로운 중고 물건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도티는 과거 JYP 오디션에 도전한 일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생 시절 호기심에 참가했다”며 결과는 탈락이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김수현, 아이유에 도티…JYP가 놓친 인재가 많다”며 “오디션 탈락했으니 더 잘 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티는 음악 없이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쏟아냈다. 대학 시절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도 밝혔다. 진행자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도티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
  • 고민시 '완벽한 드레스 자태'
  • 엄현경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