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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육성재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 “한 편의 아름다운 여행”

입력 : 2020-03-08 20:19:24 수정 : 2020-03-08 2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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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다음주 예고편에서 이상윤과 육성재가 사각모를 쓰고 멤버들의 환송과 함께 프로그램 하차 기념식을 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SBS 캡처

 

이상윤·육성재가 ‘집사부일체’ 마지막 출연을 알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특별한 졸업식’ 예고와 함께 방송을 맺었다.

 

예고 영상에서 이승기는 “2년 4개월여 쉼 없이 달려온 우리 멤버들을 위한 졸업식을 시작하겠다”며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함을 알렸다.

 

이상윤은 “아름다운 여행 같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부’로 등장한 이세돌도 “위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무서운건 없다”며 졸업생들에 조언을 건넸다. 다른 사부와 멤버들도 손수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이어갔다.

 

이사윤은 “최고의 사부는 멤버들이었다”며 눈물을 보였고, 육성재는 “마지막이라 단정 안 짓겠다. 다시 돌아오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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