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도 못 말린 전유성의 ‘몰타 유학’ 도전, 무엇이 막았나

채널A ‘아이콘택트’ 20년 지기로 함께 출연
이연복 거듭 만류 소용없다 ‘코로나’ 탓 취소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전유성이 출연했다. 채널A 캡처

전유성(71)이 몰타 유학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거듭 드러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20년 지기인 전유성과 이연복이출연했다.

이연복은 전유성의 몰타 유학을 만류하려 설득에 나섰다 오히려 전유성에 설득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유성은 “그럼 같이 가자”며 “히말라야 어떠냐”고 말해 이연복을 깜짝 놀랐다.

이연복이 “그럼 몰타 유학 안 가는 거냐”고 물었지만 전유성은 답을 피했다.

이연복과 전유성은 과거 몰타 여행을 함께했다.

전유성의 몰타 유학은 이연복의 만류가 아닌 다른 이유로 가로막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탓에 전유성은 유학 취소 통보를 받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