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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유재석·신민아·박서준 1억…‘코로나 극복’ 기부 릴레이

입력 : 2020-02-25 23:37:16 수정 : 2020-02-25 2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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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이영애 3000만원 쾌척
박해진 소방청 영상 재능기부
김고은·윤서아·송가인 등 동참
드라마 ‘보좌관2’에 출연한 신민아. JTBC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등 국가적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신민아는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날 이병헌은 사랑의 열매,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22일 , 이영애는 21일 각각 1억 원과 30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윤세아도 2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버지의 고향이자 제가 태어난 곳, 힘내세요 대구”라고 전했다.

 

이승환과 이혜영은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3000만 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해진은 23일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진행한 ‘국민예방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 촬영에 출연하며 출연료 및 제작비를 전액 기부했다.

 

김고은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 가정 마스크 구입 비용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송가인, 장성규, 함소원, 김보성, 효민 등이 기부 대열에 동참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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