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명이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이 환자는 54세 여성으로 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진 직후 오후 5시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0일 대남병원에서 사망한 63세 남성에 이어 2명이 됐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