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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지키자” 파세코, 주방 전용 후드 홈쇼핑 판매

입력 : 2020-02-20 14:15:44 수정 : 2020-02-20 1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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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의 주방후드. 파세코 제공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가 코로나19 사태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주방 전용 후드를 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가 대한민국을 강타하면서 이로인해 나를 지키려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부 후드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후드 생산이 정상적으로 안되고 있어 시중에서 후드 구하기도 힘들어졌고, 일부 유통 업체는 사재기까지 하고 있다”고까지 토로했다.

 

이에 파세코는 성능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후드를 더 많은 소비자가 만나볼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후드를 홈쇼핑에서 선보인다. 

 

파세코의 알파후드는 AI 기능 '자동환기센서'가 탑재돼 있어 일정치 이상의 유해공기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후드의 환기 팬을 작동한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필터는 내구성이 높은 알루미늄을 적용해 화재 위험이 없고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미세먼지 시즌이 되어 주방 청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후드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월 중순부터 일반 대리점 유통망으로 공급되는 후드 재고가 빠르게 소진돼 이번 홈쇼핑 특별편성했다”고 말했다.

 

파세코의 주방후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25분부터 70분간 NS홈쇼핑 ‘파세코 후드 긴급 판매 방송’에서 선보인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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