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30·Dok2·본명 이준경)가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를 떠난다.
일리네어레코즈는 6일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일리네어레코즈와 Dok2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Dok2에게 보내주셨던 팬 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리네어레코즈는 Dok2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일리네어레코즈는 2011년 도끼와 더콰이엇(35·The Quiett·본명 신동갑)이 설립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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