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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어색어색’ 에일리-정승환, 박준형 오자 한 방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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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9 00:02:40 수정 : 2020-01-29 0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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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불청외전 편서 서먹함 극복 못하는 모습 ‘폭소’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불청 외전-외불러’ 편에서 정승환(왼쪽)과 에일리가 첫 만남을 갖고 있다.

 

가수 정승환(24)과 에일리(31·본명 에이미 리)가 첫 만남에 어색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얼어붙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불청 외전-외불러’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 무대는 강원도 정선이었다.

 

정승환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그는 “정선에서 태어났다”면서도 “5살까지만 살아서 많은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불청 외전-외불러’ 편에서 에일리가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려 인형을 꼭 껴안고 있다.

 

이어 에일리가 도착했다. 정승환과 에일리는 서먹한 분위기에서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정승환은 “처음 뵙는 것 같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네면서도 “어색하네요”라며 멋적은 모습을 보였다. 정승환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에일리에 “핫팩 드릴까요?”라며 이야기를 건넸지만, 에일리가 “아니다. 나도 있다”라 답해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불청 외전-외불러’ 편에서 박준형이 나타나 서먹한 현장 분위기를 한 순간에 바꾸고 있다.

 

서먹한 분위기를 한번에 깬 사람은 세 번째로 등장한 박준형(51)이었다.  ‘탑골 K팝 형님’ 박준형이 등장하며 “와쓰업”을 외치자, 정승환과 에일리도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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