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8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마치 해고 통보하듯 (물러날 것을 요구)해 충격을 받았다"며 작심하고 안 전 대표를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안 전 대표의 사퇴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 안 전 대표측 탈당 등 바미당이 쪼개질 위기에 처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사진=연합뉴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0-01-28 15:21:04 수정 : 2020-01-28 15:21: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8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마치 해고 통보하듯 (물러날 것을 요구)해 충격을 받았다"며 작심하고 안 전 대표를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안 전 대표의 사퇴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 안 전 대표측 탈당 등 바미당이 쪼개질 위기에 처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사진=연합뉴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