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첫 우승을 차지한 데 대해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경기가 끝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연장전까지 가서 거둔 최고의 설 선물”이라며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더해 우승까지!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김학범 감독과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김달중 기자 d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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