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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커플' 조동혁, 한송이 부모님과 함께 연인 경기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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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4 09:18:48 수정 : 2020-01-24 0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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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오른쪽)과 한송이.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3년 차 커플 배구선수 한송이와 배우 조동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중계 카메라에는 KGC 인삼공사 소속이자 연인 한송이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조동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조동혁은 검은 마스크와 검은 모자를 눌러쓴 채 진지한 표정으로 한송이의 경기를 직관했다. 카메라는 관중석에 앉아 있는 조동혁과 코트 위에 있는 한송이의 모습을 한 화면에 잡기도 했다.

 

이에 중계진은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이를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동혁이 한송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한 것.

 

또 경기 당일 조동혁뿐만 아니라 한송이의 부모님 역시 경기장을 방문했던 것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 2017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 함께 출연했다가 인연을 맺고 같은 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팬이었음을 밝혀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

 

조동혁은 오는 3월 방송되는 OCN 드라마 ‘루갈’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KGC 인삼공사는 현대건설에 2-3으로 패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SBS SPORT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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