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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슬픔 가득한 눈물 연기…KCM 뮤직비디오 출연

입력 : 2020-01-20 16:51:39 수정 : 2020-01-20 16: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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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버릇처럼 셋을 센다’ 수록 앨범 “with you” 24일 공개
크리샤 츄가 ‘버릇처럼 셋을 센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크리샤 츄(22)가 가수 KCM(38·본명 강창모)의 신곡 ‘버릇처럼 셋을 센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크리샤 츄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20일 크리샤 츄가 출연한 ‘버릇처럼 셋을 센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크리샤 츄는 도시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가슴 깊이 새겨진 아련함과 그리움에 젖은 듯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크리샤 츄는 “노래를 듣자마자 곡이 너무 좋아 그만 눈물을 글썽였다”며 “이별을 겪어본 일은 없지만, 가사와 멜로디로 느껴진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크리샤 츄가 슬픔을 담은 감정 연기를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한 KCM은 “크리샤 츄의 연기에 화면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따뜻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며 “아름다운 눈물 연기는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대중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크리샤 츄는 2018년 커버 앨범 ‘CS NUMBERS VOL.11’을 통해 KCM의 ‘흑백사진’를 부른 바 있다. KCM은 작년 크리샤 츄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헤어진 남녀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했다. 곡이 수록된 앨범 위드유(“with you”)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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