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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바다로 설원으로…지현우다운 자유생활 “계획 따윈 없다”

입력 : 2020-01-18 01:37:19 수정 : 2020-01-18 0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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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서 완도·무주 여행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지현우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MBC 캡처

 

지현우(36)의 자유로움 가득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지현우가 날것 그대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지현우는 방송에서 전남 완도에 위치한 군대 후배의 집을 찾아갔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를 배회하는 강아지들과 인사하고 축사에 들러 소에게 사료도 줬다. 

 

아침 일을 끝낸 지현우는 ‘푸짐한 한상’ 아침밥을 즐겼다. 군 후배의 어머니에게도 친밀감 있게 대하는 등 자유롭고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였다.

 

서울로 돌아가는 길을 나섰던 지현우는 바다를 구경하다 갑자기 마음을 바꿔 전북 무주스키장으로 향했다.

 

지현우는 설원에서 보드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또 “리프트탈 때 얼어있는 눈꽃 나무를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하다”며 감상에 빠졌다.

 

기안84는 “저런 즉흥여행 좋다”며 지현우의 일상을 부러워했다. 

 

늦은 밤 집에 도착한 지현우는 영화 ‘영웅본색’을 보며 하루를 마감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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