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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 접수 시작부터 홈페이지 마비... 응시자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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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07 10:53:49 수정 : 2020-01-07 1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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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8일에 진행되는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 접수가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원서 접수는 1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측은 휴대폰이나 태블릿PC에서는 원활한 이용이 어렵거나 기능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컴퓨터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응시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 응시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전 10시48분 현재까지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안내가 뜨면서 접속이 불가한 상황이다.

 

게다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는 해마다 원서 접수 때마다 마비됐던 전력이 있기 때문에 응시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원서접수를 마친 후 취소를 원할 경우 2월2일 자정까지 취소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전액 환불된다. 시험장은 원서를 제출하면서 선택할 수 있다.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험 결과는 2020년 2월21일 금요일 10시에 발표된다. 이후 시험 일정은 5월23일(제47회)과 8월8일(제48회), 9월19일(제49회)과 10월24일(제50회)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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