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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울었죠! 미스터트롯 본방 사수 해주세요” 임영웅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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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03 11:30:41 수정 : 2020-01-03 1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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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어린 선율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첫 방송 소감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에서 “너무 울었죠? 응원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면서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임영웅 응원 많이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2020년 파이팅”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트롯’ 출연진과 함께 활짝 웃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유력 우승 후보가 대거 포진한 ‘현역’ A조 무대로 꾸며졌다.

 

현역 트로트 가수인 임영웅은 가장 많은 참가자가 지목한 라이벌로 “홀로 저를 키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며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고 극찬을 받았다. 임영웅은 ‘올하트’를 받고 울컥 눈물을 흘렸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해 대세가수 송가인, 홍자 등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시즌1인 ‘미스트롯’에 인기 못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1억원, SUV 차량을 제공한다.  

 

1만5000명의 경쟁을 뚫고 모인 101팀의 예선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올해의 미스터 트롯을 가려낼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방영된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TV조선‘미스터트롯’,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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