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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딸 로아 업고 ‘개그콘서트’ 무대 등장

입력 : 2019-12-13 16:54:09 수정 : 2019-12-13 16: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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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오나미와 ‘미미미 시스터즈’ 매력 발산
안소미(가운데)가 딸 로아 양을 업고 14일 방송되는 KBS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코미디언 안소미(29)가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 양을 업고 ‘개그콘서트’에 등장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바바바 브라더스’ 코너에는 여성 3인조 ‘미미미 시스터즈’가 등장한다.

 

‘미미미 시스터즈’는 강유미, 오나미, 안소미로 구성된다. 안소미는 작년에 태어난 딸 로아를 업고 등장해 ‘엄마 개그’를 마음껏 펼친다. 

 

강유미(오른쪽)가 배를 쓰다듬으며 내뱉은 폭탄 선언(?)에 안소미가 놀라고 있다. 강유미의 발언 내용은 14일 방송되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공개된다.

 

강유미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관객들에게 ‘폭탄 선언’을 한다. 놀란 안소미의 표정으로 미루어 강유미의 발언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4월 결혼 후 딸 로아를 출산한 안소미는 올 3월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또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는 등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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