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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로 장내 유익균 투입, 증식을 한번에!"

입력 : 2019-12-12 13:50:38 수정 : 2019-12-12 13: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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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장 환경 개선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스타프리&프로’ 선보여

제약사업부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스타프리&프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장 건강에 필요한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여 장내 유익균 투입과 증식이 한번에 이루어지는 효과를 볼 있는 제품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장 밸런스가 깨지고 기능이 저하되어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로인해 장 속에 생성된 유해한 유독 물질이 다시 체내에 재흡수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건강을 해치기 쉽다.

 

스타프리&프로는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판토텐산의 4중 복합작용으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기능을 한다. 또한, 유산균 증식으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 등 다양한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어 장 속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19종의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50억CFU 투입하고 3,000mg이상의 고함량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어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특허균주 CLP0611(김치유래, 항균 및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균주의 조성특허)를 넣어 산과 담즙에 의한 파괴가 다른 유산균에 비해 비교적 적고 장내 독소를 없애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화 제약사업부 선우건 차장은 “최근 유산균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 되면서 소비자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화의 스타프리&프로는 4중복합(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아연, 판토텐산) 성분을 출시 함으로써 유산균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복용의 편리성 및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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