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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박찬열 ‘팬케이크·파김치 단짠 조합‘에 제이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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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08 10:27:03 수정 : 2019-12-08 1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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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홍현희-매니저 표 역대급 ‘단짠단짠’ 아이템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되 MBC 예능프로 ‘전참시’에서 홍현희는 매니저 박찬열 부모님이 직접 재배한 쪽파로 김장에 도전했다.

 

이렇게 시작된 파김치 김장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파의 매운 기가 홍현희-제이쓴-매니저의 눈물샘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세 사람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다이빙 고글과 선글라스를 총동원, 김장을 마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화생방 훈련을 하는 듯 코를 찌르는 액젓 냄새가 퍼진 것이다. 이는 세 사람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가 액젓에 담가놨던 쪽파를 꺼내 물기를 짜던 중 쪽파가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제이쓴이 “나 안 먹을래. 쪽파 숨을 죽이는 게 아니라 진짜 죽여버렸네, 쪽파 불쌍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이 팬케이크와 파김치를 함께 먹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해당 조합은 제이쓴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 홍현희와 매니저가 제이쓴의 이러한 반응에도 흔들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파김치 팬케이크를 조합해 먹는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의 열정을 넘어선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매니저가 팬케이크에 김치밥을 추가해 먹은 것. “브리또같다”는 매니저의 평에 홍현희는 “나도 상상 못한 조합이다”며 진심으로 아쉬워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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