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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앨리(THE ALLEY)’와 파트너십

입력 : 2019-11-13 10:27:33 수정 : 2019-11-13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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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는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앨리(THE ALLEY)’와 파트너십을 맺고, 11일 한국·태국·일본 등에서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 테마의 새로운 음료 메뉴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더앨리’는 국내에 ‘흑당 버블티’ 열풍을 불러온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 밀크’로 유명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사슴 모양의 로고로 ‘사슴 카페’, ‘사슴 버블티’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대세 디저트로 자리잡았다.

 

라인프렌즈는 젊은 층 사이에서 트렌디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더앨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라인프렌즈와 더앨리가 함께 선보이는 음료 메뉴는 ‘더앨리’ 특유의 감각적인 음료에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더한 ‘샐리 디어리오카 펌킨 밀크티’, ‘브라운 펌킨 호지 밀크티’ 등이다.

 

또한 ‘샐리 오렌지 스무디’는 일본과 태국에 한정 출시되며, 올해 12월 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정판 음료 메뉴도 추가로 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음료 메뉴들은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브라운과 샐리의 달콤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앨리의 브랜드 로고인 ‘사슴’ 심볼과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어우러진 아트워크로 디자인된 리유저블 텀블러, 핀버튼, 텀블러백,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 다양한 협업 제품들도 11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이번 협업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운앤프렌즈 팬들과 글로벌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에 앞서 라인프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징 이미지가 공개되자, 팬들은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인싸 디저트’인 더앨리 버블티로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된다”, “출시일에 맞춰 반드시 사 먹으러 가야겠다” 등 기대감에 가득 찬 반응을 보였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밀크티 제품으로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로 떠오른 ‘더앨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줄 ‘브라운앤프렌즈’ 테마의 음료 메뉴 및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라인프렌즈는 이번 ‘더앨리’와의 협업을 통해 그간 쌓아온 F&B 분야의 브랜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팬들에게 색다르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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