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단독]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중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19-11-04 13:41:57 수정 : 2019-11-05 09:59:28

인쇄 메일 url 공유 - +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았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중 지나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

 

정국과 택시 차량 운전자는 이 사고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청윤 기자 pro-verb@segye.com


오피니언

포토

엔믹스 설윤 '완벽한 미모'
  • 엔믹스 설윤 '완벽한 미모'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
  • 임지연 뚜렷 이목구비…완벽 미모에 깜짝
  • '고우림♥' 김연아, 물오른 청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