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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 가졌다" 배우 유민, 임신 5~6개월차 '소식 직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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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1-02 10:28:37 수정 : 2019-11-02 1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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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첫 아이를 임신 소식을 2일 전했다. 

 

유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사로운 일이라 죄송스럽지만 첫 아이를 가졌습니다.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앞서 이날 한 일본 매체는 유민이 현재 임신 5~6개월 중에 있고, 안정기에 들어가 내년 봄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민이 직접 인스타그램 글로 이를 확인한 것.

 

한편, 유민은 일본 여성 배우로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 드라마에 첫 데뷔했다. 출연 영화로는 '가문의 귀환','가문의 수난','츠키가미','호타루'등이 있다.

 

일본 드라마 '어텐션 플리즈',' 호텔리어','아이리스','인생은 아름다워','군사 킨비에', '파트너시즌14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장헤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segye.co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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