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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짝꿍" 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공개한 웨딩화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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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0-25 14:26:51 수정 : 2019-10-25 14: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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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영 아나운서(왼쪽)와 법부법인 아리율 백성문 변호사.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법부법인 아리율 백성문 변호사가 다음 달 결혼하는 가운데 웨딩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백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희 결혼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면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라고 결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또 백 변호사는 ‘#김선영 아나운서 #평생 짝꿍’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후 그는 “저희 웨딩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특히 잇몸이 만개할 정도로 웃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코 뽀뽀를 나누는 사진, 눈 맞추는 사진, 빨간색 옷을 맞춰 입고 잡지를 보는 사진 등 예비부부의 즐거운 모습이 담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김 아나운서 단독 사진도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김 아나운서는 꽃이 수놓아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예비신부 모습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11월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백성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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