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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녹두전’ 오늘(14일)은 못봐요”…프로야구 플레이오프로 결방

입력 : 2019-10-14 23:14:02 수정 : 2019-10-15 0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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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조선로코-녹두전’(포스터)이 14일 결방됐다. 

 

‘201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중계가 길어진 탓이다.

 

이날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진 키움과 SK는 9회까지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이에 KBS2는 녹두전 결방을 확정했다. 

 

이 드라마는 과부촌에 잠입한 여장 남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이다.

 

배우 장동윤(사진 왼쪽)과 김소현(〃 오른쪽)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에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도 순항하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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