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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꼬마숙녀' 된 김설 "안과 찾았어요"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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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14 17:42:27 수정 : 2019-09-14 17: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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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세가 된 국민여동생 아역배우 김설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충혈된 눈 때문에 안과를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설은 비오는 날 핑크색 우산을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설은 플라워 프린트가 된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김설의 폭풍 성장 근황에 시선이 간다.

 

 

앞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한 김설은 2015년~2016년 방영된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당시 5살이었던 김설은 올해로 9살 초등학생이 됐다. 그는 드라마 방영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성장기를 전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 중에 있다.

 

한편, 김설은 지난해 영화 ‘아일라’에서 ‘아일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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