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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1년쨰 햄버거 가게 운영 중, 제일 잘 됐을때 日 매출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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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08 11:48:22 수정 : 2019-09-08 1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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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테이(사진)가 햄버거 가게 하루 매출액을 밝혀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가 출연했다. 

 

테이와 조찬형은서로의 '쌍방 매니저' 역할을 수행했다.이날 테이는 가게 매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테이는 "딱 1년째 햄버거 가게를 하고 있다. 스무평이 안 된다. 최고로 잘 됐을 때 하루 매출 400"라고 했다. 

 

이어 송가인은 옷가게에서 일한 적 있다면서 테이가 입은 옷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테이에게 잘 어울리지만 매니저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테이는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수제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썸 편에 출연, 실제로 배우 배윤경과 ‘배테랑 수제 버거’ 식당을 운영해 백종원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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