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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 W재단 이사장 열애 인정에… 옛 연인 임지연 '강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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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02 20:14:52 수정 : 2019-09-02 2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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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왼쪽 사진·본명 이은영)과 이욱 W재단 이사장(오른쪽 사진)의 열애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이 이사장의 전 연인이었던 배우 임지연에게도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벤이 이 이사장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2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이사장과 벤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이들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교제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이사장은 지난해 1월 배우 임지연(사진)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W재단의 자선 파티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이사장과 임지연은 작년 7월 갑작스런 결별 소식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당시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MBC 월·화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벤, 이욱 인스타그램,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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