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KBS 아나운서(38·사진)가 결혼한다.
28일 KBS에 따르면 이 아나운서는 오는 11월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이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왔다.
앞서 이 아나운서는 2009년 KBS 입사했다.
2012년 ‘KBS 뉴스9’ 앵커를 맡았으며, 2015년부터 선배 황수경 아나운서 후임으로 1TV ‘열린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 예능 ‘영화가 좋다’와 ‘연중 라이브’ 등에서도 진행을 맡았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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