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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연락 힘든 나문희에게 "난 섭외전화일까 싶어 후딱후딱 받아"

입력 : 2019-07-20 16:43:54 수정 : 2019-07-21 15: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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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첫 번째 사진 왼쪽)이 연락을 잘받지 않는 배우 나문희에게 돌직구를날렸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598회인데 왜 이제야 부르냐”라며 “대세가 예능이라고 해서 억지로 헛소리하는 것”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원숙이 ‘나문희가 전화나 연락을 잘 받지 않아 걱정했다’는 사연을 털어놓자 김영옥은 “나는 전화가 오면 ‘이건 무슨 예능일까’ 궁금해서 후딱후딱 받는다. (나문희처럼) 나도 그래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영옥은 나문희에게 “영화에서 상타고 그러더니…이건 네가 좀 고쳐야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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