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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 '울산 미래박람회'에 뜬다

입력 : 2019-07-19 09:15:45 수정 : 2019-07-19 0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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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5G 리얼체험존’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미래박람회’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가하는 것이다.

 

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성과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미래기술을 전시,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2회째를 맞아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총 25개 업체가 참가해 수소, 해상풍력,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에너지와 홀로그램, IoT, 로봇, 3D 프린트, VR 등 미래산업 및 생활에 관련한 기술을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U+5G 리얼체험존을 ‘미래생활관’ 섹션에 전시한다.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ThinQ)와 VR 전용 헤드셋(HMD)도 함께 비치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19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은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 골프, 아이돌Live, U+VR, AR, 게임 등을 대형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안내하는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U+5G 리얼체험존을 포함해 코엑스, 강남역, 하남 스타필드의 대형 팝업스토어 등에서 4월부터 운영 중인 LG유플러스 5G 체험존에는 15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LG유플러스 이미진 현장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난 5월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이어, 미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울산 미래박람회에도 참가한다”라며 “앞으로도 5G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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